[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매입은 지난 11일 한국부동산원과 청약 정보 공유·검증과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청약 정보를 보다 신뢰성 있게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3일 한국자산매입은 한국부동산원 강남사옥에 인공지능(AI) 랩(Lab)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청약홈 서비스의 데이터 품질 개선과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해 정보 공유 및 검증 프로세스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공공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의 품질 향상을 위해 실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데이터 검증과 개선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청약 정보의 품질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부동산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높여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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