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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경산시, 희망동행 특례보증 협약…6억 특별출연

뉴스1

입력 2025.02.12 15:36

수정 2025.02.12 15:36

조경현 iM뱅크 경산영업부장(왼쪽부터)과 윤희란 경산부시장,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주범 농협 경산시부지부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경현 iM뱅크 경산영업부장(왼쪽부터)과 윤희란 경산부시장,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주범 농협 경산시부지부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12일 경산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희망동행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iM뱅크와 경산시는 각각 3억 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출연금의 12배인 72억 원을 경산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 지원에 나선다.


대출은 iM뱅크 앱을 이용하거나 경북신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경북신보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이차보전(2년, 3%)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