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의료제품 품질 향상·발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
기술 교류 및 상호인력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추진 계획
![[서울=뉴시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디지털의료제품의 품질 향상과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정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원장(왼쪽)과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2/202502121628268289_l.jpg)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디지털의료제품의 품질 향상과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의료제품과 관련한 ▲업체 지원을 위한 정책 발굴 ▲제품 품질 확보를 위한 심사·인증 업무 협력 ▲기술 교류 및 상호 인력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이정림 원장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시행됨과 동시에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내 디지털의료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손승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의료제품의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의료환경 조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