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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정수빈, '선의의 경쟁'서 고생…힘든 장면 많아"

뉴스1

입력 2025.02.12 18:49

수정 2025.02.12 18:49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혜리가 '용타로'에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수빈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스튜디오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돌아온 배우 혜리가 열여섯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혜리는 오는 10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1% 채화 여고에서도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혜리는 MC 이용진에게 드라마가 잘 될 수 있을지 물어 눈길을 끌었다.

타로점을 확인한 이용진은 '선의의 경쟁'이 다음 시즌을 기약할 정도로 굉장히 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혜리는 "신인 친구들이 많이 나온다, (이들이 혜택을 받으면) 너무 좋다"라고 만족하며 '선의의 경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 등을 언급했다.
더불어 혜리는 "연기도 너무 잘하고, 그 친구들이 드라마를 끌어 나간다"라며 함께한 배우들을 칭찬했다. 특히 혜리는 "우슬기 역의 정수빈 배우가 고생을 진짜 많이 했다"라며 "분량도 너무 많고 힘든 장면도 진짜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용진은 혜리에게 "너도 다른 식의 해석으로 많이 극찬받을 거다"라고 하자, 혜리는 '선의의 경쟁'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길 바란다며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혜리가 저런 얼굴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조금 드신다면"이라고 소망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