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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CP "이영애 연기 잘 살려…아우라 대단" [N현장]

뉴스1

입력 2025.02.13 14:04

수정 2025.02.13 14:04

배우 이영애 ⓒ News1
배우 이영애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운수 좋은 날' CP가 이영애 연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2025 KBS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운수 좋은 날' 박기호 CP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박 CP는 "연기대상에 '운수 좋은 날'에 출연하는 이영애가 시상자로 나와 현장에서 호응이 대단했다, 연기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우라가 대단하다 싶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운수 좋은 날'에 대해 "촬영은 끝났고 곧 후반 작업에 들어간다, 텐트폴 드라마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영애가 연기를 너무 잘 살렸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운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올해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