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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 ‘알디콤’, 전국 온·오프라인 면세 매장 확장…글로벌 시장 공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4 09:00

수정 2025.02.14 09:00

숙취해소제 ‘알디콤’, 전국 온·오프라인 면세 매장 확장…글로벌 시장 공략

숙취해소제 브랜드 알디콤(대표 권영민)이 국내 온·오프라인 면세 매장을 확장하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디콤은 이달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스카이샵(SKYSHOP) 온라인몰에 입점한 데 이어,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을 비롯해 명동, 동대문, 제주 등 전국 주요 오프라인 면세 매장에서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알디콤은 독자적인 특허 성분(A-HAT)을 기반으로 한 숙취 해소 전문 브랜드로, 현재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알디콤D(기존 A알디콤)’와 ‘알디콤Plus(플러스)’다.
두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특허 성분 함량을 최대 150%까지 증가시켜, 숙취 해소 효과를 극대화한 고농축 제품으로 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디콤 관계자는 “지난해 면세 카테고리에서 1,500%의 성장을 기록하며 급성장한 데 이어, 이번 면세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 전 공항 매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디콤은 롯데, 신라, 신세계 면세점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및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카카오톡 ‘알디콤’ 또는 유선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