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 G타워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정원은 K-바이오랩허브 시범 운영을 담당하며, 의약·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실험공간 구축을 지원한다.
시범사업은 2027년까지이며, 연세대 산학협력관에 8개 스타트업이 입주한다.
윤원석 청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K-바이오랩허브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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