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3/202502131514124906_l.jpg)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청년 외식업주 위생 등급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청년 외식업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의 업소별 특성에 따른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기준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조리장 덕트 청소 일부를 지원 등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20개소이며 만 18세~39세의 청년 영업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구청 위생과로 하면 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청년 외식업주 위생 등급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외식업주들의 식품안전관리능력을 향상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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