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까지 토마토 재배 희망 청년 농업인 1명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방리에 조성된 토마토 시설하우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3/202502131550194555_l.jpg)
창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2900만원을 투입해 의창구 대산면 대방리에 1244㎡ 규모의 토마토 시설하우스를 조성했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으로 본인 명의의 영농기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된 창원시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농업인이다.
임차 기간은 3년으로 연간 임대료는 경남 단위 면적당 농작물 수입의 10%를 적용한 금액으로 연간 40만원 내외로 책정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농업정책과 청년귀농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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