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매일유업, 내달 28일 주총서 김선희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뉴시스

입력 2025.02.13 17:04

수정 2025.02.13 17:04

[제주=뉴시스]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 대한상의)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 대한상의)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매일유업이 다음달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선희 부회장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공시했다.

1964년생인 김 대표는 2009년 매일유업 재경본부장, 2011년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쳐 2013년에는 경영지원총괄을 역임했다.


2014년엔 매일유업 대표 사장 자리에 올랐으며, 2023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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