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산업 발전 등을 위해 마련됐다.
SNT모티브와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 및 기술정보 교류 △시설 및 장비 교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제공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정주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축적된 기술력과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 융합으로 지역 산학협력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과 대학이 적극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게 되면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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