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오는 16일까지 3일간 '고래잇 서프라이즈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만의 특별한 상품/가격을 모은 '고래잇템' 20여종 외에도, 50% 할인 등 업계 초저가 수준의 '응(%) 가격' 행사 품목들을 준비했다.
지난 1월 성황리에 끝마친 고래잇 페스타 새해맞이 슈퍼세일에 이어 이번 달에도 먹거리«생필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고래잇템' 품목 수 역시 14종에서 20여종으로 늘렸다.
고래잇템 대표상품인 '황제 광어회'(특, 480g 내외/팩)는 정상가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한우 등심/채끝/안심(냉장,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천혜향(6~12입/봉, 국내산)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가 유통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초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품목도 선보인다. 포도씨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핫도그, 사이다, 페리오 칫솔/치약, 핸드워시, 핸드로션 전 품목 등 총 30여종의 먹거리, 생필품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와규, 딸기, 라면, 바디워시, 샴푸 등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80여종의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을 최대 1+1 또는 50% 할인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지난 1월 ‘고래잇 페스타 새해맞이 슈퍼 세일’에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달 서프라이즈 세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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