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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랑콤 90주년 기념 팝업 열어

뉴시스

입력 2025.02.14 09:40

수정 2025.02.14 09:40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라면세점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의 90주년 기념 팝업 매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랑콤 90주년 팝업 매장은 글로벌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전 세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 매장은 중국의 유명 현대미술가 차이 궈 창과 협업해 랑콤의 상징인 장미를 재해석한 파리 로즈 콘셉트로 꾸며졌다. 차이 궈 창은 아이스 호텔을 붉게 물들인 파리 로즈를 통해 강렬하게 피어오르는 새해의 희망을 표현했다.

팝업을 찾은 고객은 랑콤의 인기 제품이 전시된 아트 갤러리를 관람하고 스킨스크린 피부 측정을 통한 스킨케어 상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과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랑콤 90주년을 기념해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100㎖와 드라마 매트 립스틱 듀오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팝업 매장과 플래그십 매장에서 행사기간 중 650달러 이상 구매 시 압솔뤼 6종 체험 기프트와 압솔뤼 로즈 파우치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랑콤 팝업 매장은 다음 달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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