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새 학기 보육 서비스 신청 증가에 대비해 오는 28일까지 영유아 보육 서비스 자격과 보육료 및 수당 등을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3월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처음 입학하거나 반대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다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볼 경우는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을 미리 파악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과 모바일(복지로 앱)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육 서비스를 새로 이용하거나 자격이 변경된 아동을 둔 학부모는 새 학기부터 적용하는 기준을 확인해 달라"며 "혜택을 놓치는 가정이 없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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