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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사무용품 창고서 불…1명 부상

연합뉴스

입력 2025.02.14 12:47

수정 2025.02.14 12:47

남양주 사무용품 창고서 불…1명 부상

(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4일 오전 11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사무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 사무용품 창고 화재 (출처=연합뉴스)
남양주 사무용품 창고 화재 (출처=연합뉴스)

불이 나자 창고 관계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안면부에 화상을 입었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오전 11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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