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방부제를 먹은 듯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흑백과 컬러가 뒤섞여 있는 사진 속에서 그는 특유의 동안 미모와 매혹적인 콜라병 몸매로 눈길을 끈다.
1978년생으로 현재 만 47세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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