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천군,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뉴스1

입력 2025.02.14 13:04

수정 2025.02.14 13:04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전경.(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전경.(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서천군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에 입주할 해양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최신 연구장비와 생산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입주 기업은 이를 활용해 제품 연구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테스트가 가능하다.

센터에는 75종 115대의 장비가 구축돼 있으며, 총 90억원 규모의 장비를 통해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군은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0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3년이며, 종료 후 2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서천군이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2154억원 규모의 ‘해양바이오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내 다양한 지원 시설을 통해 해양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제품 생산, 마케팅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입주 기업은 월 임대료 1㎡당 4200원으로, 최소면적인 51㎡ 기준 월 2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입주 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5년간 총 2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구개발(R&D), 제품 생산, 마케팅, 판로 개척 등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내 다양한 시설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며, 농어촌 중심의 산업구조를 해양바이오 산업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군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양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입주 모집 공고는 군, 도,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해양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정부, 충남도와 힘을 합쳐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총력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