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14일 오후 2시 52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산불진화대 71명, 공무원 20여명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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