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공지능(AI) 전용칩 매출이 급증할 것이란 기대로 엔비디아가 2% 이상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63% 상승한 138.8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AI 투자를 늘려 엔비디아의 AI 전용칩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딥시크 쇼크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로 최근 들어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날 2% 이상 상승함에 따라 이번 주 7%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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