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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오티 부대표' 구혜선, 40살 석사생의 비현실 미모 [N샷]

뉴스1

입력 2025.02.16 09:14

수정 2025.02.16 09:14

구혜선/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40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비현실적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스트 졸업 포토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오늘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부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여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요"라며 "신입생분들께 저희 랩실을 자랑드리자면, 저는 전산사회과학 및 미래전략 연구실에 있고요, 이곳은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과 행위자 기반 모형 등을 활용한 전략 및 조직 연구를 하는 랩입니다, 저는 한 달 전에 당첨(?)되어(합격하여) 몹시 촐랑거리고 있어요. (졸업의 소망을 담아 '졸업포토부스'에서 한 컷을 찍어보았습니다.
) 필승!"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구혜선은 코트와 비니를 쓴 채 포토 부스 안에서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그해 6월 카이스트(KAIST)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