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렉서스 대형 SUV '디 올 뉴 LX 700h' 사전계약 시작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7 09:19

수정 2025.02.17 09:19

오는 3월 17일 국내 공식 출시
렉서스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디 올 뉴 LX 700h'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디 올 뉴 LX 700h'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렉서스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디 올 뉴 LX 700h'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월 17일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LX 700h는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플래그십 SUV이다.

하이브리드 기술로 새롭게 태어난 디 올 뉴 LX 700h는 LX의 핵심 가치인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진화한 모델이다. 기본 모델의 가격은 1억6587만원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디 올 뉴 LX 700h는 렉서스가 쌓아온 신뢰성과 내구성, 그리고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한층 진화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며 "국내 고객들에게 렉서스만의 럭셔리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플래그십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