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인천 본사 대신 서울에서 스마트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서울사무소를 개선해 마련됐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스마트워크센터는 단순한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서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끌어내는 중요한 변화"라며 "임직원들에게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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