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이케아코리아는 청년 장애인 일 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 스텝업 4기'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BTS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 경험 ESG 지원형 사업'의 일환으로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을 맡았다. 청년 장애인과 글로벌 브랜드를 연결해 직무 교육 등을 제공한다.
4기 기업으로 참여한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10일과 14일 청년 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케아 광명점을 둘러본 뒤 실무 경험과 진로 설계를 위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케아코리아는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청년 장애인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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