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항 두호고 탁구부 KTTA 어워드…단체·신인·지도자상 휩쓸어

뉴스1

입력 2025.02.17 10:41

수정 2025.02.17 10:41

포항 두호고 탁구부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 KTTA 어워드 2025'에서 최우수 단체상과 최우수 지도자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세호 코치와 탁구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 두호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7/뉴스1
포항 두호고 탁구부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 KTTA 어워드 2025'에서 최우수 단체상과 최우수 지도자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세호 코치와 탁구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 두호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 두호고 탁구부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 KTTA 어워드 2025'에서 최우수 단체상과 최우수 지도자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KTTA 어워드 2025'는 지난 한해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팀에게 주는 상이다.


두호고는 2024 전국학생종별 전관왕에 이어 문화관광부장관기와 대통령기 4연패,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내 고등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장세호 두호고 코치는 "고생한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
탁구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