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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3월부터 도민과의 대화

뉴스1

입력 2025.02.17 10:47

수정 2025.02.17 10:47

김영환 충북지사/뉴스1
김영환 충북지사/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3월 4일 제천시를 시작으로 2025년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3월 6일은 영동군, 11일 괴산군, 18일 청주시, 21일 충주시, 25일 보은군, 27일 음성군, 31일 증평군을 차례로 방문한다.

4월 3일 단양군, 8일 진천군, 10일 옥천군을 끝으로 시군 방문을 마무리한다.

김 지사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 성과와 주요사업 현황을 도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시군 의회와 주재 기자단 간담회, 도정 보고회 등도 추진한다.



김 지사는 "도민들과 소통 확대로 개혁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렴한 도민 의견은 도정운영 계획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사항은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