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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마트올, 데일리 복습 챌린지 '개념별따기 퀴즈' 공개

뉴스1

입력 2025.02.17 10:55

수정 2025.02.17 10:55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웅진씽크빅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신규 데일리 복습 챌린지 '개념별따기 퀴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개념별따기 퀴즈는 학생들이 하루 전, 1~2주 전, 3~4주 전에 배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핵심 개념을 퀴즈를 통해 매일 반복 확인하는 복습 프로그램이다. 주요 과목 핵심 개념을 가장 효율적인 주기로 재학습해 장기 기억화하는 데 특화됐다.

학습 방식은 단순한 퀴즈 형태가 아닌 테마별 스토리가 있는 게임 형태를 취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에게는 매주 새로운 스토리가 제공되며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구성이다.



각 미션을 완료하면 학습자에게는 편의점 쿠폰,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실물 리워드로 교환이 가능한 '별' 보상을 지급한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학습 개념은 한 번 배운 것으로 장기 기억화 되지 않기 때문에 최적의 복습 주기를 설계했다"며 "스토리형 미션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 또한 자연스럽게 형성돼 실력이 부쩍 늘어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