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7/202502171108431804_l.jpg)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 양천구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17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쯤 오목교역 1차로에서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3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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