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이스타항공, 기내 면세품 온라인 사전 주문 서비스 시작

연합뉴스

입력 2025.02.17 11:09

수정 2025.02.17 11:09

이스타항공, 기내 면세품 온라인 사전 주문 서비스 시작

이스타항공 스카이숍 (출처=연합뉴스)
이스타항공 스카이숍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기내에서 판매하는 면세품을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하고 기내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천, 김포, 김해발 국제선에서 항공편 출발 72시간 전까지 이스타항공 스카이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출국편이 아닌 귀국편에서 면세품을 수령할 수도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온라인 사전 구매 서비스로 더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기내 쇼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