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 금석배 전국축구대회 현장에 울려 퍼지고 있는 '2036 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7/202502171114582053_l.jpg)
[군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36 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전국대회에서도 울려 퍼지고 있다.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2025 금석배 전국중학생 축구대회'에서 전북축구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금석배는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역사가 깊은 대회이며 올해에는 전국에서 55개팀이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처럼 전국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북축구협회는 올림픽 전북 유치 당위성 등을 알리고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활용, 올림픽을 홍보했다.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은 "금석배 참가를 위해 전북(군산)을 찾아준 전국의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2036 올림픽이 전북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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