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17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시장이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QR코드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있으며, 오는 3월28일 전국으로 확대된다.
전국 확대 이전까지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야 하며 QR코드를 이용한 발급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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