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기자회견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에 대한 국회의 조속한 심의와 입법을 촉구했다. 2025.02.17. dhwon@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7/202502171130508189_l.jpg)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1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행안위(행정안전위원회)는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즉시 법안을 심의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야 지도부와 상임위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별법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해왔다"며 "그럼에도 특별법은 아직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는커녕 입법 공청회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관련 부처와 협의도 모두 완료된 상태"라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도 적극 동의하고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기에 이미 정부와 협의도 마친 특별법의 입법을 미룰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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