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방문자 1000만명 돌파

농정원, 1000만번째 방문자 오성백씨 선정

[세종=뉴시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귀농귀촌 대표 플랫폼 '그린대로' 누적 방문자 수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00만번째 방문자 오성백 씨를 선정하고 지난 14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농정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방문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대표 플랫폼 그린대로 누적 방문자 수 1000만번째 방문자를 선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000만 이벤트는 그린대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예비 귀농귀촌인 등 실수요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받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5일 오픈한 그린대로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체험·일자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11일 1000만번째 방문자를 달성했다.

1000만번째 방문자로 선정된 오성백씨는 "그린대로를 통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그린대로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더욱 많은 지원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앞으로 그린대로가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그린대로를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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