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택배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또는 2024년 연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이며 배달·택배 실적이 있는 영세 소상공인이다.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배달·택배비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가능하며 신청 단계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 등 온라인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여수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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