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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5 시즌 개막 기념 'K리그 우승 적금' 출시

뉴스1

입력 2025.02.17 12:30

수정 2025.02.17 20:28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K리그 2025' 개막을 맞아 'K리그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원큐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월 최대 50만원까지로 기본금리 2.0%에 5.0%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카드' 사용 시 연 1.0% △응원팀 우승 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Play' 참여시 연 1.0%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구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2017년부터 이어온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K리그 역사상 최장기간 타이틀 스폰서 후원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