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인도증시에서는 자금이 대거 빠져나와 시총이 7000억달러 줄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인도는 성장 둔화, 기업 이익 둔화,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로 기록적인 현금 유출을 겪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은 딥시크 혁신 이후 외인 투자자들이 중국 투자를 재개함에 따라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아시아 주식 포트폴리오 전문가인 켄 웡은 "딥시크가 전세계 인공지능(AI)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기업들이 중국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며 “이는 중국 IT 주식 보유를 늘리는 한편, 과평가된 인도 주식을 정리하게 했다”고 말했다.
밸류에이션 차이도 중국의 매력을 더한다. 인도 상장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1을 상회하지만, 중국은 11에 불과하다.
향후 상승 여력이 중국증시가 훨씬 큰 것이다. 이에 따라 인도증시에서 중국증시로 자금이 대거 유턴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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