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동창옥 전북 진안군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 부위원장에 재임명됐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 조직 기구인 전국농어민위는 전국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농업 관련 정책을 논의,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
동 의장은 지난 2023년 2월부터 올 2월까지 농어민위 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이번에 다시 부위원장직을 맡았다. 동 의장은 부위원장 직무 수행과 관련해 지난 2022·24년 당 대표로부터 포상을 받기도 했다.
동 의장은 "앞으로 전개될 정치 무대에서 농업 전문가답게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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