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공공예금(일반회계) 운용으로 100억 원이 넘는 이자 수입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정기예금에서 52억 원, MMDA(수시 입출금 예금) 45억 원, 통합계좌에서 3억 원의 이자가 발생했다.
2023년(64억 원)과 비교하면 36억 원 증가한 수치다.
도 관계자는 "MMDA와 정기예금을 유기적으로 운용해 중도해지 불확실성을 줄이고, 예금 자산을 최적화했다"며 "유휴 자금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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