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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제15회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 성료

뉴시스

입력 2025.02.17 14:11

수정 2025.02.17 14:11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건양대병원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건양대병원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건양대병원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며 국내 심장질환 전문의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심장질환 분야 석학들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치료 관련 이슈와 최신 약물요법, 수술 등 치료 정보를 공유했고 심혈관질환의 미래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들이 모여 그동안 연구성과와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심포지엄을 병원이 주축이 돼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치료수준을 높이며 대한민국 의료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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