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시, 저탄소 축산분야 시범사업 추진 등

시,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 CNC체험지도사 교육생 모집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e-mail]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저탄소 농업(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접수장소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지원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산란계)이며 지원내용은 저메탄·질소저감사료급여 등 저탄소 영농활동에 활동비(사육비용)를 지급한다.

연간 마리당 기준으로 지급되며 저메탄 사료 급여시 ▲한·육우 2만5000원 ▲젖소 5만원 등이며 질소저감사료 급여 시
▲한·육우 1만원 ▲돼지 5000원 ▲산란계 200원이다.

탄소중립 시범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축산분야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따른 활동비(사육비용)를 지원한다.

◇시,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 CNC체험지도사 교육생 모집

경기 인성시는 2025년 제1회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생 모집한다.

CNC 체험지도사 과정은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장비를 활용해 체험 교육을 지도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딩목공교육개발원인 ㈜에스디상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CNC체험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중으로 교육은 오는 3월8일과 9일 이틀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안성시민을 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성 배움e 통합교육플랫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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