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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신규 출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7 14:23

수정 2025.02.17 14:23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신규 출시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 보장을 제공하는 '엠(M)-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치매 검사비를 시작으로 진단, 치료, 통원 및 입원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대해 보장한다. 특약 가입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는 물론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한다. 특히 장기요양 등급 판정 시 진단비, 월 지급금,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지원금까지 보장한다.
또 치매나 장기요양(1~5등급)으로 입원할 경우, 365일 간병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형태는 일반가입형과 간편고지형(355), 기본형 및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등으로 나뉜다.
아울러 백내장, 녹내장 수술은 물론 인공관절 치환 수술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포함돼 있어 다양한 건강 문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