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내달 3일부터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올해 2000만 원을 투입, 19세 이상 시민에게 전기자전거 구입비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인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여야 하며, 시속 25㎞ 이상으로 움직이는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 보조방식(파스, Pedal Assist System), 전체 중량이 30㎏ 미만이어야 한다.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안동시청 누리집이나 도시디자인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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