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DX멘토단 활용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약 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전기획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전략수립 △제조현장개선 △기술애로 해결 등 제조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하며 희망기업에 대해 DX전문가 활용비를 지원한다.
사후관리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을 기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운영과 관련된 HW 및 SW의 고장·결함에 대한 AS △생산품목 변경, 공정개선 등에 필요한 HW 및 SW 업그레이드 △역량강화, 솔루션 사용법전수, 기능개선 등 활용도 제고를 위한 활동 등을 지원하며 기업별 최대 지원금은 1900만원이다.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업은 사전기획은 3월3일부터, 사후관리는 2월10일부터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