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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서 화물차 3대 추돌, 1명 심정지…2시간넘게 정체(종합)

뉴시스

입력 2025.02.17 15:12

수정 2025.02.17 15:12

호남고속도로 익산분기점 인근에서 발생 또다른 화물차 운전자 1명은 가벼운 부상
[익산=뉴시스] 17일 낮 12시53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익산분기점 인근 179㎞ 지점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17일 낮 12시53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익산분기점 인근 179㎞ 지점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7일 낮 12시53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익산분기점 인근 179㎞ 지점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차량 안에 끼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인근 지점은 사고로 인해 삼례나들목 부근까지 2시간 넘게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 등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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