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 방세환 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등

[광주(경기)=뉴시스] 방세환 광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e-mail]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7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2023년 한병도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챌린지로, 지명된 참가자가 기부 소감과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매결연 도시인 권기창 안동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방세환 시장은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강남구의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지목했다.

◇ 시,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

광주시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은 52억 원으로 올해 부과된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책임징수를 추진한다.

시는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과부서는 정확한 독촉고지서 송달과 전화, 문자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 및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를 하고 체납부서는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및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반기별 책임징수 추진단 실적보고회를 열어 주요 부과부서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에 대해 논의하며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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