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의 동생인 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이 ㈜한화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호연 회장은 지난 13일 기존 보유한 ㈜한화 보통주 12만 4567주(0.16%) 전량을 시간외매매로 매도했다.
주당 매도 가격은 3만 9200원으로 총액은 48억 830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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