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국립암센터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열렸다. 한국토요타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 지원 및 소아청소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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