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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부생 동아리, 대학생 개발자 해커톤 대회 개최

연합뉴스

입력 2025.02.17 16:07

수정 2025.02.17 16:07

KAIST 학부생 동아리, 대학생 개발자 해커톤 대회 개최

에스티데브 콘퍼런스 포스터 (출처=연합뉴스)
에스티데브 콘퍼런스 포스터 (출처=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학부생 동아리 스팍스가 설립한 비영리법인 '에스티데브'가 20일 오전 서울무역전시관에서 대학생 개발자를 위한 해커톤 대회(짧은 기간 동안 결과물을 만드는 프로그래밍 경연) '에스티데브 콘퍼런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스팍스는 게임사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을 배출한 학내 소프트웨어 개발 동아리이다. 그동안 해커톤을 주관해온 경험을 살려 전국 개발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에스티데브를 출범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대표이사 등 4명의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해커톤 우수작 전시, 대학생 동아리 홍보 등이 이어진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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