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면 5입’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기존 8입 제품을 소포장한 2종(사누끼우동면, 스파게티)과 새롭게 추가된 3종(중화면, 소면사리, 칼국수사리)으로 구성된 총 5종이다. 국물 요리는 물론 볶음,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끓는 물에 30초~2분만 데치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자도 실패 없이 완벽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생면 제품이나 냉장면 제품은 조리시까지 3분에서 8분까지 걸리지만 냉동면 제품은 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사누끼우동면과 스파게티는 기존 대용량(8입) 제품을 1인 가구와 소가족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5입 개별 포장 형태로 출시했다.
여기에 중화면, 소면사리, 칼국수사리 5입 제품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더욱 다양한 면 요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제품은 개별 포장되어 보관이 용이하며, 필요한 양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면사랑 ‘냉동면 5입’ 라인업은 쿠팡, 컬리,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면사랑의 냉동면은 최적의 맛과 식감으로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맛있는 면 요리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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