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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의무위원회, 선수 부상 방지·심리 치료 영상 제작

뉴시스

입력 2025.02.17 17:13

수정 2025.02.17 17:13

KBO 의무위원회 온라인 영상. 2025.02.17. (사진=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O 의무위원회 온라인 영상. 2025.02.17. (사진=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의무위원회가 선수 부상 방지 및 심리 치료 등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첫 홍보 영상으로 프로 구단 현역 트레이닝 코치이자 KBO 의무위원인 김용일(LG 트윈스)과 구자욱(KT 위즈) 위원이 어깨 및 팔꿈치 트레이닝과 보강 운동 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었다.

스포츠 심리 부문에서는 한덕연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허문회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출연한다.
영상에서 선수들이 겪는 심리 문제와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

KBO 의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 및 하지의 주요 부상과 치료 방법 등 의학적 자문과 함께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를 포함한 부상 방지와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영상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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