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7일 오후 2시46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관계자 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날 불이 나자 기장군청은 재난문자를 발송해 화재 현장 주변 차량은 우회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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