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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상가 건물 1층 불…3명 연기 흡입

뉴시스

입력 2025.02.17 17:43

수정 2025.02.17 17:4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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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7일 오후 2시46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관계자 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날 불이 나자 기장군청은 재난문자를 발송해 화재 현장 주변 차량은 우회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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